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새해 첫 경영 행보로 6G를 포함한 네트워크 통신 기술 점검에 나섰습니다.
삼성전자는 이재용 회장이 삼성의 글로벌 연구개발 중심지인 서울 서초구 삼성리서치를 찾아 6G 등 차세대 통신 기술 동향과 대응 방안을 점검했다고 밝혔습니다.
이 회장은 이 자리에서 새로운 기술 확보에 우리 생존과 미래가 달려있다며, 어려울 때일수록 선제적 연구 개발과 흔들림 없는 투자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.
6G는 AI, 자율주행차, 로봇 등 첨단 기술을 일상생활에서 구현할 수 있게 해주는 핵심 기반 기술로 미국과 유럽, 일본 등 세계 각국에서도 6G 기술 주도권 확보를 위한 국가적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습니다.
이 회장이 새해 첫 경영 행보로 네트워크 통신기술 점검에 나선 것은 2019년 1월 삼성전자 수원 사업장 5G 장비 생산라인 가동식 참가 이후 5년 만입니다.
YTN 홍상희 (san@ytn.co.kr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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